작년에 간 거제도 포로수용소 굴구이 ! 까먹긴 힘들어도 달콤해여

작년에 간 거제도 포로수용소 굴구이 ! 까먹긴 힘들어도 달콤해여

작년 거제도 여행때 굴구이가 먹고 싶어서 들린 거제포로수용소 굴구이 굴구이를 집에서 해먹거나 사먹어보질 못했는데 와이프가 좋아해서 먹으로 갔던 곳이였는데 저도 입맛에 맞았었네요 ㅎ.

포로수용소

주차장이 넓직하니 좋아요!.
여러가지 세트메뉴가 많은데 저희는 굴구이만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

굴구이에 빠질수 없는 소주한병과 함께 굴구이ㄹ 기다리고 있어요.
엄청난 큰 솥에서 굴을 찌고있습니다.ㅎ

기본찬

구이중

냄새가 꼬소 짭짜롬 하니 군침이 돌아요..

수북한 굴구이

하나씩 까먹으니 감질맛나서 여러개씩 까놓고 한입에 여려개 털어 먹었어네요.. 초장에 발라서 한입 넣고 소주 한잔 털어 넣으니.. 진짜 좋은 안주였어요 ㅎ..

알맹이

초장에굴구이

먹는양보다 굴 껍질 버리는 양이 엄청나지만 그리고 까먹기도 매우 힘들지만 왜 사람들이 굴시즌에 굴구이를 먹는지 이해가 되는 맛이었어요.
내년 겨울이 기다려지는 맛이고 내년에는 우리 아가야와 함께 먹으로 가도록 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