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리뷰하는 신생아 '젖병'

신생아 때부터 써본 젖병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토리가 신생아 때부터 써온 젖병을 소개할까 해요!!
산후조리원에서는 거의 다 그린맘 젖병을 쓰더라구요~
아기가 빨지 않아도 쉽게 우유가 나오고 젖꼭지도 작은 편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조리원에서 많이 쓰나 봐요!!!
원래 아기들은 많이 게워낸다고 하지만 토리는 유독 심했어요 ㅠㅠ
첫 모자 동실할 때 게워내는데 맴찢....
너무 걱정돼서 폭풍 검색을 했었답니다...ㅜㅜ
집에는 국민젖병 더블하트를 4개 미리 준비했었어요~
하지만 게워냄이 많아서 닥터브라운을 쿠팡으로 로켓배송시켰답니다~

그린맘 젖병

국민템 더블하트3세대

닥터브라운 젖병

닥터브라운은 세척하기가 까다롭더라고요~
안에 저 막대기 같은 것도 전용솔로 씻어줘야 해요.
하지만 아이가 안 게워낼 수만 있다면 그 정도 번거로움 쯤이야!!!!
집에 와서는 그린맘젖병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켁켁거림도 심하고 더 게워내는 거 같더라고요 ㅠㅠ
더블하트와 닥터브라운 젖병만 사용했답니다!!
그 이후 많이 게워내진 않았어요~ 게워냄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에요 ㅎ
다시 신생아 때로 돌아간다면 처음부터 개인젖병을 쓸꺼같긴해요ㅠㅠ
조리원에 맡기시고 부탁하시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겠죠...?ㅎㅎ
출산 준비 중이시라면 처음부터 많은 젖병은 사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2개 정도 준비하고 조리원 나오실 때 구매하셔도 충분할 거 같답니다 ㅎㅎ
여기까지 토리마미의 젖병 리뷰였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