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거제도 힐링 상상호텔 아기와 가기 좋고,가성비가 아주 좋아 추천드립니다.

거제도 상상호텔(상상속에서의 휴식을 하는 호텔)

추석연휴에 갑작스레 떠나게된 여행.

여기저기 찾다가 가격대비 좋아보여서 급하게 진행을 했고,추석당일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17만원 방을 예약을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추석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영하기도 너무 좋았던 하루!.
거가대교 통행료도 무료라서 너무 좋았네요!.ㅎ
거대대교를 타고 들어와서 그리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소노캄?근처였던거 같아요.
호텔근처에는 놀거리나 먹을거리는 없어 차를 타고가야합니다.
호텔로비 간이편의점이 있긴하나 , 미리미리 사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호텔 냉장고가 약해서 혹시 얼음같은건 로비에 맡겨놓으면 얼려주시니 참고하세요!.

방문 후기

블로그로 찾아봤을땐 먼가 외부가 오래되어 보이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보니 고풍스러운 느낌이었네요.
차가조금 막혔지만 와이프가 안전하게 운전을 잘해줘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입구,로비

앞뒤로 건물이 있던거 같았는데 저희는 앞쪽라인에 동으로 왔습니다.
위쪽이 좋을거 같았는데 윗 쪽은 큰평수였던거 같아요.

숙소건물 과 식당건물

방에 들어오니 오우...상상이상으로 좋았던 뷰,,,방도 깔끔하고 쾌적하고 화장실도 욕조도 모두 쾌적했습니다.
호텔근처에 식당이 없어, 차를 타고 이동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야 하는 단점은 있으나, 이호텔 안에있는 일레븐 그릴이라는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식당 일레븐그릴은 추가로 내용으 따로 올려드리겠으나 이호텔을 머문다면 꼭 들리셨으면 좋겠어요.
뷰,맛,가격 등 삼박자가 잘 맞은 괜찮은 식당입니다!.

방뷰

침대하나 화장실

동남아,제주도 같은 느낌의 뷰 생각보다 예뻐서 놀람

9월이 다되었는데 날씨가 갑작스레 더 더워지면서 수영도 하기가 너무 좋았네요.
좋아하는 우리 아들모습을 보니 저도 즐겁게 놀았으나... 저질체력으로 인해 뻗어버린 하루입니다 ...ㅋㅋ
아들보다 더 잘 놀았던 ...(미안하오 여보)
수영장이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물장구치면서 놀수 있었고, 아기풀장도 있어 여기서는 튜브가 가능하여 아들과 튜브차고 놀았습니다.
온수풀은 15시~20시 까지 인데 (정확하진않아요)
사실 온수풀시간을 잘 못 착각을 해서 수영장 이용시간이 그런줄 알았었네요...

온수풀 수영장 3시~8시

아침에도 너무 뷰가 좋고해서 아들 물놀이를 위해 물을 받아서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방안에 있는 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