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메종파이프그라운드 옥수수피자,뻘건파스타...ㅋㅋ

서울숲 메종파이프그라운드 옥수수피자,뻘건파스타...ㅋㅋ

서울나들이로 처음 먹은 음식은 메종파이프 그라운드..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갔는데 코가 베여버렸다... ㅋㅋ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 웨이팅이 20분정도 있었고 맛집같아서 일단 기대를 했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메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기대되기도 했다.

실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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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시원한 물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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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나에게는 터무니 없는 가격과 그 가격에 맞지 않는 그런 맛인거 같다
처음먹어본 맛이였고 맛이없는건 아니지만..뭔가 독득한 그런 맛인거 같다 ㅎ.그냥 한번 웨이팅하지않을 시간에 잠시 들려서 피자정도만 먹어보고 갈 만한거 같다..ㅎ
의자도 탁자도 모두 땅바닦에 피스를 박아놓아 ㅎㅎ뭔가 감옥같은곳에서 먹는 그런불편함을 줘서 힘들었던거 같다..ㅎ
그냥 서울숲역 근처에 가게되면 피자만 한판 맛보러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