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싱가폴의 필수 코스 유니버셜스튜디오 놀이기구 및 카지노<Singapore Universal Studio,casino>와 맛있는 송파바쿠테song fa bak kut teh
둘째날 아침을 먹기 위해 송파바쿠테 본점으로 찾아갔습니다.
조금만 늦으면 대기를 해야한다고하여 오픈런을 하기위해 배고픈 몸을 이끌고 와이프와 버스를 타고 바쿠테 본점에 도착했어요.
오픈전에 도착을해서 앞에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저희가 먹고 있는동안에 식당은 금방 차버렸네요.
바쿠테 옆 오렌지 주스 자판기가 있어 다먹고나면 먹어야지 했는
밥을 너무 배불리 먹어 나중에 다른대서 먹어야지 하고 안먹었는데, 싱고포르 여행 끝날때까지 못먹었네요..예전에 갔을때도 먹어봐야지 하고 못먹었는데...방문자님들은 그냥 눈에 띄면 한번 바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나중에 먹지,또 먹으려하면 잘 안보이는 자판기이니 ...ㅋㅋㅋ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큐알 메뉴판?을 줘서 저기로 들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배가 고프기도 했고, 이것저것 먹어보고픈 마음에 여러가지로 시켜봤어요.
저희 와이프는 특이한 향이 나는걸 잘 못먹는 편이라 고민해서 이것저것 시켜보았네요.
저희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갈비탕/삼겹살조림/해물전/야채볶음 (ㅋㅋㅋ한국식이름)
실내와 실외 모두 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에어컨이 작동되는지 모르겠지만 ..선풍기 아래서 먹는게 시원하니 좋았어요.
내부는 청결해보입니다.
음식은 아시다시피 갈비탕은 우리나라 갈비탕과 유사하나 조금 다른 맛이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 와이프가 먹을 정도니 나쁘지 않았어요.
먹다가 보면 느끼함이 오면 고추를 넣어서 좀더 매콤하게 먹어도 됩니다. 아마 국물이 리필이되어서 저는 밥이랑 국을 리필해서 더먹었던거 같아요.
삼겹살 조림은 고기가 엄청 부들부들해서 먹기 좋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닌 삼겹살 간장조림느낌에 곁들이기 좋았으나 굳이 꼭 먹어봐야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어묵전 같은 해물전은 역시 튀긴것이니 의외로 베스트였습니다.
와이프도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식감도 맛도 좋았네요. 어묵전은 두개시키길 강추해드립니다.
청경채 볶음은 공심채볶음처럼 김치를 대신해서 먹으려 했는데 그런거와 좀 느낌이 다른 느낌함을 잡아주는 그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저희는 다시가게 된다면 갈비탕 빅사이즈와 어묵전은 위주로 주문을 할거 같아요.
싱가폴의 필수 코스 유니버셜스튜디오 놀이기구 및 카지노<Singapore Universal Studio,casino>
점심을 잘 먹고 오늘의 메인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을 했습니다.
싱가폴은 돌아다니는 곳이 그리 크지 않아 구글지도 보면서 따라 다니면 크게 길 잃을일이 없으니
지도보는 방법만 잘 익혀서 가세요ㅎ.
저희가 간날은 비가 잠깐오기도 오고 날도 흐려서 엄청 덥진 않았지만. 진짜 해가 쩅쨍한 더운날에 가면 태양을 가릴수 있는 우산이나 양산 같은거 가져가면 좋을거 같았어요.
저희는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익스프레스를 한국에서 구매하고 갔어요.
익스프레스를 발급받아가시는 분들을 꼭 출력해서 가시는걸 권해드려요.
놀이기구탈때 휴대폰을 보관함에 놔두고 가야하는 곳도 있어서 종이만 들고 가면되어서 편했어요.!
저희가 간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나진 않았지만 익스프레스가 있어서 진짜 바로바로 탈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싱가폴이 규모가 크지않다고 하나 그래도 20대때 왔을때랑 다르게 이리 저리 돌아다니니 힘들더라고요....ㅋㅋ
그래도 타봐야할껀 와이프와 다 타봤고 그중에서 재밌는것 들은 3D그런 종류가 저희 맘에들었어요 트렌스포머나 이집트분위기 저게 와이프가 별 생각을 안하고 탔는데 엄청 스릴넘치고 재밌었다고 합니다ㅋㅋ
트렌스포머는 익스프레스를 안사시는 분과 오픈런하시는분들이면 바로 뛰어가서 줄서서 많이들 타시더라고요.
아 그리고 쉬는 타임으로 슈렉 영상나오는 영화관에서 앉아서 시원하게 관람하는게 있는데 이거도 생각외로 꿀잼이니 힘들때 들리셔서 관람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사실 놀이기구마다 특색이 다있어서 재미없는게 없이 다 재밌어요ㅋㅋㅋ
열심히 돌아다니고 놀다보면 배가 고프니까 중간중간 가게에서 간식거리로 허기도 채우고 체력 보충이 필요이니 잘 먹고 다니세요!.ㅎ
저희는 아이스크림이랑 피자랑 먹었던거 같던데 체력소비가 엄청나더라구요 ㅎ... 금방 배고파지고 힘들더라고요ㅎ
이까지 왔는데 그래도 기념품은 하나 사가야겠죠 ㅎ.
선물용으로도 귀여워서 좋은 자석 기념품 여러개 쟁겨서 와이프 친부분들에게도 선물 할 수 있었네요 ㅎ.
마리나베이샌즈에서도 갔었지만 센토사섬에 유니버셜쪽에도 카지노가 있다고하여 방문해봤어요.
카지노베팅금액이 마리나보다 비싼거 같았어요..ㅠ
한번에 3~4만원정도 되니 후덜덜해서 잘 하지 못하겠더라고ㅋㅋ
와이프와 10만원정도 체험하고 본전에 잘 도망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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