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추천 여행지 세계최대유리 온실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 슈퍼트리 그로브) 밤이나 낮이나 모두 가기 좋은 시원한 곳 Flower Dome

싱가포르 추천 여행지 세계최대유리 온실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 슈퍼트리 그로브) 밤이나 낮이나 모두 가기 좋은 시원한 곳 Flower Dome

저희는 오늘 싱가포르에 가면 꼭 들려야할 곳 중에 한곳인 세계 최대 유리 온실(기네스 기록 보유) 플라워 돔에 가기로 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로 가면 그 연결이 되어있어 마리나 베이샌즈로 버스를 타고 갔어요.
싱가포르 버스는 실내가 아주 쾌적해서 타고 다니기 좋은거 같아요.

구글 지도를 이용하면 아주 찾기가 편안하니 구글지도로 찾아가는 연습을 여행전에 미리미리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마리나베이샌즈

마리나베이샌즈에서 2층인가로 가면 뒤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길이 있는데 사람들 따라서 가다보면 버스표를 사시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날이 좋거나 걷는걸 좋아하시면 걸어가셔도 되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버스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저희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건이랑 같이 플라워돔을 구매를 해서 조금 저렴했던거 같은데 시기마다 가격은 좀 다르다보니 네이버에서 여기저기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 패키지 티켓으로 구매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입장권도 미리 출력 해가시면 편하니 미리 준비하셔서 가세요!.

플라워돔가는길

20대 중반에 친구와 여행으로 왔었는데 다시 와이프와 와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그래도 그때와 지금이나 큰 변함이 없이 웅장하고 좋네요.

 

1.플라워돔

저희는 플라워 돔에서 시원하게 예쁜 꽃들을 먼저 구경하도록 하곘습니다.

여기는 진짜 엄청나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있어서 차근차근 걸어서 둘러보기 좋았어요.
저희는 알록달록 튤립들이 있는 이곳이 너무 예뻐서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플라워돔

2.클라우드포레스트

그리고 입구부터 엄청난 물줄기로 떨어지는 폭포가 인상적인 클라우드포레스트로 들어 갔습니다.

여기는 입구에 들어가면 다들 실내 폭포밑에서 사진 찍으시려고 대기를 많이 하셔요

그리고 여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저 폭포 위로 올라가서 차근차근 내려오는 건데 고소 공포증이 있는 와이프는 차마 그길을 내려오지 못하고 위에서 살짝 구경만 하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클라우드포레스트

위에서보니 더 무서운ㅎ.

저위에서 저런 다리로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곳인데 제가봐도 아찔했어요.
와이프도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무서워서 못내려 가겠다고 하여 같이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플라워돔을 가게 되면 마지막 코스인 가든스바이더베이 조명쇼를 보고 와야하는데 저희는 대략적으로 시간을 맞춰서 왔기에 7시45분 8시45분에 진행되는 쇼를 아주 잠깐 맛만 보고 저녁을 먹으로 갔어요.

원래 누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을 많이 하지만 우리는 너무 지쳐있어 간단히 요깃거리를 하기위하여 끝나서 나가는 사람이 몰리기전에 후딱 느낌만보고 나왔네요!.ㅎㅎ

 

슈퍼트리

나오는길에 마리나베이샌즈 야경이 엄청나서 사진으로 담아보려했지만

사실 눈으로 보는게 더 웅장하고 멋진거 같아요 사진으로 다 담기지가 않지만 그래도 웅장하네요.

마리나베이샌즈의 꼭대기에서 수영을 꼭해야하는 코스이나 와이프의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수영을 잘 하지 못 할 것같아서 그냥 다른 호텔에서 잠을자고 먹고 노는데 더 투자하자고 하여 멀리서만 구경했습니다.ㅎ

야경

열심히 잘 걷고 간단히 저녁을 먹기위해서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식당가에서 와이프는 한식을 먹고

저는 치밥을 먹었어요.

한식은 보이는 것 처럼 맛있었고, 치밥도 치킨도 잘 튀겨 졌고 밥이랑 먹기 좋았어요.

우리나라처럼 소스가 있는 치밥은 아니지만 이렇게 먹는거도 좋네요.

이 음식이 어느나라음식인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동남아 음식인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 크고 부들부들한 치킨을 튀긴것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잘 둘러보시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여야 한다면 마리나베이샌즈에 있는 식당가에서 많은 나라에 음식들이 있으니 여기서 골라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마리나베이샌즈 음식점

마지막 야식으로 들린 맥도날드 빅맥지수 확인을 하기위한?이 아닌 그냥 배고파서 처먹처먹 하려고 포장하여 

저희 호텔에서 와이프와 먹으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빅맥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