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도 참지못한 한식당 고기뷔페 미미식당과 차이나타운 환전과 선물용 호랑이연고
오늘은 열심히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즐겁게 놀고 환전과 맛있는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서 차이나 타운쪽으로 왔습니다. 이날은 환전소를 제가 인터넷 검색을 해도 잘 못 찾아서 와이프가 인터넷 검색으로 5분도 안되게 바로 찾은날이죠...ㅋ
차이나 타운에서 호커판?미슐랭 치킨 밥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ㅜ 한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먹어보지 못하였네요
저는 원래 해외여행을 가면 한식당을 굳이 가지 않았었는데 저희 와이프는 한식파여서 안갈수가 없었어요
근데 와이프와 여행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와이프와 여행을 하게되면서 한식을 먹다보니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또다른 맛과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도 이제 한식을 안먹으면 먼가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어서 항상 열심히 한식당을 찾는거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인데 역시 이것저것 볼거리 많은 곳이죠.
제가 사실 여행을 다녀온지 좀 되서 글을 적다보니 자세한 내용이랑 정보가 부족합니다.
그냥 이런저런 느낌만 잘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차이나타운 여기에 상가쪽에 1층에보면 환전소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가 돈을 잘 쳐준다고 하니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
저희도 좋은 가격으로 잘 바꾸고 미미식당으로 걸어가봅니다.
사실 지도상으로 그리 멀어보이지 않았는데...
왼쪽사지은 인도사원?같았는데 길가다 봤는데 신기했었는데 유명한 명소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자세히굿경하진 않았는데 딱봐도 이국적인 느낌에 유명한곳인것 같았어요.
어쩌다 미미식당가는길에 봤으니 운이 좋았네요.
저기도 사원 같아 보였느데 .유명한 명소라고 했떤거 같아요..
사실 낮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식당에서 밥먹고 술이 살짝 취한상태에서 보니 너무 예쁜 야경이었어요.
밑에 보시면 사진이 있으니 ㅋㅋ끝까지 봐주세요~.
차이나타운에서 약 15~20 분을 걸어 도착한 미미식당
사실 한군에서 술집간다고 10~20분 씩 걸어 댕기지만 여기는 ,, 너무 덥고 아침에 유니버셜에서 너무 많이 걸었어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엄청 힘들게 느껴졌네요 ㅜㅜ
드디어 도착한 미미식당 싱가폴에서의 첫 한식당이네요 와이프가 너무 기뻐했어요 ㅋㅋ
사실 와이프는 예전에 휴양지 위주의 여행을 많이 하다보니 해외에서 이렇게 걷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이런걸 생각 해본적이 없었따고 했었다고 했는데 신혼여행와서 이렇게 고생시키니 맘이 아푸네요.
그래도 여행을 많이 가진 않았지만 여행을 가본곳중에는 제일 기억난다고 해서 많이 기뻤어요 ㅋㅋ
(고생에서 추억이 만들어 지는거죠!ㅋㅋ)
가격대는 한국이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정보같은건 다른 블로그에서 확인 한번더 해보시고 저희는 느낌만 받아가주세요ㅜ
실내는 약 30평대에 테이블은 15개정도 되는 공간이고 한류덕분인지 서양인들도 많이들 드시로 오시더라고요 ㅋㅋ
역시 삼겹살은 못 참죠 ㅋㅋ
참이슬 한병과 함꼐 고기를 먹었는데 술술 들어가네요..ㅎ
분위기는 그냥 동네 무한리필 고깃집과 똑같고 ㅋㅋ 음식 질도 너무 좋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여행을 가게된다면 충분히 갈거 같습니다!.
아까 말한 그 사원?깥은곳 인데 밤에 불이켜지니 엄청 예쁘더라고요 ㅎ.
차이나타운 가는길에 불이켜지니 좋은 구경 했습니다.
해외여행가면 많이 사가는 제품중에 하나 호랑이 연고인데 싱가폴에서 제일 저렴한곳은 차이나타운이였던거 같아요
여기저기 상품파는곳 많이 둘러봤는데, 여기보다 싼곳은 딱히 없었어요.
여기서 10개씩 사면 더 할인이 많이 되니까 다른대 가격 비교해보지 마시고 차이나타운에 가게되면 꼭 쟁겨서 가세요
아 그리고 밑에서 오른쪽 사진에 호랑이연고그림에 붙이는 파스가 있는데 그거또 진짜 시원하니 좋으니까
한장 사서 써보시고 괜찮다고 생각드시면 저고도 많이 쟁겨 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예전에 달리 치약, 히말라야 립밤 이런거 많이 사갔는데 저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희는 추천템은 호랑이연고와 조매난 손 거울이 이뿌게 많아서 그걸 많이 사왔어요!,
미쉐라는 엄청 저렴한 아이스크림가게인데
바닐라 맛 같은데 바닐라 향이 많이빠진 느낌의 맛이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저렴하게 더위를 식힐수 있으니 한번쯤 들리셔서 드셔보세요.
오늘 하루 열심히 걸어다니고 먹으로 다니고 구경하고
와이프와 완전 녹초가 되어서 버스를 타고 칼턴호텔 싱가포르로 들어 갔습니다.